말씀 호세아 4장 11-19절 제목 이스라엘의 죄상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저희가 산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 도다.’(호 4:11~13, 개역한글) 이스라엘은 이미 음행과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겼다. 본문에서 말하는 ‘음행’은 ‘매춘’을 뜻한다.(‘harlotry/whoredom’ - NASB/KJV) 이 한 줄을 통해 당시 매춘이 얼마나 성행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