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rsion] 거룩한 감정 - 도전에 대한 성경적인 응답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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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놀라운 진리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위해 여기, 바로 이 시점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사랑 받을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어둡고 추운 세상에 기쁨을 가져다주라고,

혼란스러운 말들과 상황 속에서 평강을 드러내라고,

우리 문화가 지독히도 무자비한 이 때에 친절을 베풀라고,

바로 당신과 같은 사람을 하나님은 필요로 하셨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여도 변함없이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소망을 품을 이유가 없을 때 소망하도록,

고집스럽고 심술맞은 이들에게 인내를 보이도록

바로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만유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필요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필요로 하셨기에,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마음을 드러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문제는,

그의 자녀인 우리가 세상의 속성을 너무 많이 물려받는 바람에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베푸신 속성을 저버렸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방식보다 우리의 방식을 택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상황이 닥치면 아름답고 달콤한 열매로 드러나기보다

이기적인 관점을 갖고 떠벌린다는 것입니다.

역사 속 모든 순간들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하도록 창조되었건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참된 형상을 모방한 가짜를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지상에 '하나님을 닮음'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당신을, 나를 보내셨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 구석구석을 하나님께서 채우시게 할 때에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하나님을 얼마나 원하느냐에 따라

그만큼 하나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덴 동산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질문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원하고 있습니까?"

 

 

성경 : 에베소서 2장 1-10절

-새번역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과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장차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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