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避三端(군자피삼단)
文士之筆端(문사지필단) : 문사의 붓 끝
武士之鋒端(무사지봉단) : 무사의 칼 끝
辯士之舌端(변사지설단) : 변사의 혀 끝
《한시외전》
「새 가운데 아름다운 깃털과 굽은 부리를 가진 것을 새들도 두려워하고,
물고기 가운데 입이 크고 아랫배가 살찐 것을 물고기도 두려워하며,
사람들 가운데 말솜씨가 좋고 말수가 많은 이를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이 세가지를 피해야 한다.
문필에 능한 사람의 붓끝과,
무예에 뛰어난 사람의 칼끝과,
말을 잘하는 사람의 혀끝이다.」
《韓詩外傳》
「鳥之美羽勾喙者, 鳥畏之.
魚之侈口垂腴者, 魚畏之.
人之利口贍辭者, 人畏之
是以君子避三端
文士之筆端
武士之鋒端
辯士之舌端.)」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군자피삼단
군자는 붓끝, 칼끝, 혀끝의 3가지 끝을 삼가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君 : 임금 군 子 : 아들 자 避 : 피할 피 三 : 석 삼 端 : 끝 단 군자는 문사(文士)의 붓끝, 무사(武士)의 칼끝, 변사(辯士)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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