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독립공원>

서대문독립공원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계기로 해서 공원으로 조성이 되었다.

여기에는 고가도로 공사로 인해 이전되었던 독립문과 서재필 동상 그리고 3.1독립선언기념탑,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다.

또한 이진아 기념도서관도 있어서 서울시민이라면 책을 빌릴수 있고, 서울외 시민들은 대출만 제외하고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1.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일본이 대한민국을 식민지화 시키려고 했을때 독립투사들이 갇혀 고문과 사형을 당하던 곳이다.

이곳 맞은편에는 독립투사들을 옥바라지 하기 위해 가족들이 임시로 머물렀던 옥바라지 동네가 있었다.

그러나 재개발과 철거에 밀려 지금은 그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서울시가 옥바라지 골목은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곳인 만큼 보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그 약속을 뒤집기도 했다.

아래의 미니굴은 독립투사를 사형시킨 후 시체를 내어가는 출구이다.

여기는 사형장과 연결이 되어있다.

2. 독립문

지금의 독립문 위치는 원래 독립문사거리 정도에 위치해 있었다.

1979년 고가도로의 건설로 원래의 독립문 자리에서 지금의 독립문 자리로 옮겨졌는데(약 70m)

말이 이전이라는 표현을 썼을뿐 실은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기존의 독립문을 헐고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다시 만든것이다.

3. 서재필 동상

4. 3.1독립선언 기념탑

5. 추념탑

<찾아오는 법>지하철 3호선 대화행 또는 구파발행을 타고, 독립문역에서 내려 4번 또는 5번으로 나오면 바로 옆에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