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 141

습관 (3/6) - 관대함

원문링크 스스로에게 관대하기 (Be Kind to Yourself)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완벽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 나눌 키워드는 스스로에게 관대하기입니다. 새로운 습관을 지속하지 못한 날에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세요. 부정적 자기 대화와 자기 증오를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그분께서 회복하신 올바른 정체성을 기억하세요. 이를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는 도구로 사용하세요. 올바른 정체성(healthy identity)을 잘 세웠는지, 주변에 도움을 잘 요청했는지(asking for help) 스스로 되돌아 보세요. 이미 실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지 하나님과, 혹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해 보세요. 위기를 오..

YouVersion 2023.06.21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22/30) - 거룩

원문링크 22. 거룩 성경: 여호수아 5장 2-9절, 출애굽기 3장 1-5절, 로마서 6장 15-22절 -표준새번역 〈수 5:2-9〉 그 때에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기브앗 하아라롯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여호수아가 할례를 베푼 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백성 가운데서, 남자, 곧 전투할 수 있는 모든 군인은, 이집트를 떠난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다 죽었다. 그 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이집트를 떠날 때에 징집 연령에 ..

YouVersion 2023.06.20

습관 (2/6) - 도움 요청(낮아짐)

원문링크 도움 요청하기 (Ask for Help) 어제는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올바른 정체성을 찾는 것에 관해 나누었습니다. 오늘 살펴 볼 키워드는 나머지 키워드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키워드입니다. 바로 도움 요청하기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을 위해 쓰여진 편지인 히브리서에서는, 신자들이 모이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이 단순히 좋은 습관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그것 자체가 나쁜 습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4-25에서 "습관"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헬라어는 éthos인데, 이는 굳어진 관습 또는 법을 뜻합니다. 습관은 항상 무언가를 위한 처방전입니다. 신앙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과 같은 좋은 습관은 몸에 유익한 약과도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공동체로부터 스스로를 격리하는 것..

YouVersion 2023.06.20

습관 (1/6) - 정체성

원문링크 올바른 정체성 (Healthy Identity) 우리는 누구나 좋은 습관을 갖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늦잠을 자고, 늦게까지 일하며,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하나만 더 먹자"라고 말하며, 잠자기 전 침대에서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쁜 버릇을 멈추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을까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간단한 3단계" 같은게 존재할까요? 그런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 소망이 가득합니다. Life.Church의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유지하지 못하고 나쁜 버릇을 멈추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왜곡된 정체성이 우리 안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 키워드를 발견할 ..

YouVersion 2023.06.19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20/30) - 믿음

원문링크 20. 믿음 성경: 민수기 13장 25-33절, 히브리서 11장 1-2절 -표준새번역 〈민 13:25-33〉 그들은 그 땅을 탐지하러 갔다가 사십 일만에 돌아왔다. 그들은 곧바로 바란 광야 가데스에 있는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로 갔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보고하면서, 그 땅에서 가져 온 과일을 보여 주었다. 그들은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우리더러 가라고 하신 그 땅에, 우리가 갔었습니다. 그 곳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곳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땅에서 난 과일입니다. 그렇지만 그 땅에 살고 있는 백성은 강하고, 성읍들은 견고한 요새처럼 되어 있고, 매우 큽니다. 또한 거기에서 우리는 아낙 자손도 보았습니다. 아말렉 사람은 네겝 지방에 살고 있고, ..

YouVersion 2023.06.19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7/7) - 하나님의 임재

원문링크 어쩌면 지금까지 살펴본 이야기 중 하나가 여러분의 관심을 끌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여러분의 경험과는 완전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염려와 싸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같은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여러분에게 두려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염려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충분한 믿음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또 하나님을 충분히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염려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염려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염려는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선물이 됩니다. 그렇다고 도움이나 소망을 찾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

YouVersion 2023.06.17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19/30) - 희년

원문링크 19. 희년 성경: 레위기 25장 8-12절, 이사야 35장 5-10절, 누가복음 7장 18-23절 -표준새번역 〈레 25:8-12〉 안식년을 일곱 번 세어라. 칠 년이 일곱번이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사십구 년이 끝난다.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뿔나팔을 크게 불어라. 나팔을 불어, 너희가 사는 온 땅에 울려 퍼지게 하여라. 너희는 오십 년이 시작되는 이 해를 거룩한 해로 정하고, 전국의 모든 거민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누릴 해이다. 이 해는 너희가 유산, 곧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가는 해이며, 저마다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해이다. 오십 년이 시작되는 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지켜야 하는 해이다. 희년에는 씨를 뿌리지 말고, 저절로 자란 것을 거두어서도 ..

YouVersion 2023.06.1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6/7) - 하나님을 찬양

성경원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브라이언(Brian)은 신체적 증상도 유발하는 불안감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경험을 통해 여전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브라이언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몇 년 전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외국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급성 불안과 공황장애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사업을 시작하고, 교회가 거의 없는 곳에서 그리스도의 빛이 되고, 한 살짜리 쌍둥이들을 키우면서 마치 어두운 계곡을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달 동안 가슴 통증, 두통 및 기타 질병에 시달리며, 제가 그때까지 경험 하지 못한 두려움과 걱정에 휩쓸렸습니다. 그때까지는 불안함에 시달린 적이 별로 없었고, 솔직히 용..

YouVersion 2023.06.16

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18/30) - 제사

원문링크 18. 제사 성경: 레위기 1장 3-9절, 히브리서 9장 11-14절 -표준새번역 〈레 1:3-9〉 드리는 제물이 소를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드리되, 주께서 그것을 기꺼이 받으시게 하여라.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아론의 혈통을 이어 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아..

YouVersion 2023.06.1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5/7) - 안식(쉼)

원문링크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염려하면 안 된다고 느껴서 불안감이 더 커지나요? 로리(Lori) 도 모든 것을 바꾼 한 가지를 발견할 때까지 그런 상황에 있었습니다. 제 결혼 생활은 혼란스러웠습니다. 10대인 두 아이를 포함하여 모두 세 자녀를 키우는 책임을 혼자서 짊어졌습니다. 일하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카풀하고, 수리하고, 돈 벌고, 지원하고, 사랑하고, 베푸는 모든 것이 저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제 불안은 지붕을 뚫을 만큼 높아져 더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상담, 명상, 약물치료, 음악, 운동, 성경 낭송 등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습니다. 어떤 것도 그리 효과적이진 않더군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확실히 이러한 시도들..

YouVersion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