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 (22/31) -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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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바로 순종함

종의 특성 중 하나는

언제라도 주인의 부름에 바로 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종 역시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가 섬기고 있는 사람들의 필요에 즉각 응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르셨을 때

이런저런 핑계를 댄 자들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 누가복음 9장 59-62절

-표준새번역

또 예수께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사람은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죽은 사람의 장례는 죽은 사람들이 치르게 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안 식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십시오."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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