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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도 기꺼이 함
사도 바울 일행은 심한 풍랑을 만나 배가 난파당한 후
가까스로 어느 조그만 섬에 상륙했습니다.
비가 오고 날은 추웠습니다.
바울은 땔감을 주워 모았습니다.
그 역시 피곤했을 것이고 지친 몸을 쉬고 싶기는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는 종으로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뱀에 물리기까지 했습니다.
이 일이 복음 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성경: 사도행전 28장 1-3절
-표준새번역
우리가 안전하게 목숨을 구한 뒤에야,
비로서 그 곳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다.
섬 사람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친절을 베풀어 주었다.
비가 내린 뒤라서 날씨가 추웠으므로,
그들은 불을 피워서 우리를 맞아 주었다.
바울이 나뭇가지를 한 아름 모아다가 불에 넣으니
뜨거운 기운 때문에 독사가 한 마리 튀어나와서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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