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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3/6) - 관대함

TR.H.Lee 2023. 6.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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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관대하기 (Be Kind to Yourself)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완벽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 나눌 키워드는 스스로에게 관대하기입니다.

새로운 습관을 지속하지 못한 날에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세요.


부정적 자기 대화와 자기 증오를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그분께서 회복하신 올바른 정체성을 기억하세요.

이를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는 도구로 사용하세요.

올바른 정체성(healthy identity)을 잘 세웠는지,

주변에 도움을 잘 요청했는지(asking for help) 스스로 되돌아 보세요. 


이미 실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지 하나님과, 혹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해 보세요.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사용해 보세요.

발전, 더욱 깊은 치유,

좀 더 어려운 상황에도 버틸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기회로 말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면역 체계가 강화되는 것처럼,

실패의 경험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절제를 발전시키고

강화시키기 위한 기회로 사용해보세요.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계명 중에 가장 큰 두 계명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세 번째 계명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이라도 자신에게 관대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가혹하지 마세요.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서 먼지를 훌훌 털고 용서를 구하며 다시 시작해 보세요!


기도: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또 잘못하더라도 은혜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제가 실수하더라도 함께해 주심을 믿고, 또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 22장 37-40절, 시편 32편 1-5절, 빌립보서 3장 12-14절

-표준새번역

〈마 22:37-4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셨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사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본 뜻이 달려 있다."

〈시 32:1-5〉
복되어라!
지은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주께서 그의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그 마음에 거짓이 없는 사람은 복되고 복되다!
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몸은 탈진하고 말았습니다.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내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께서는 나의 죄를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

〈빌 3:12-14〉
내가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요,
또 이미 목표점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곧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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