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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22/30) - 거룩

TR.H.Lee 2023. 6.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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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거룩

 

성경: 여호수아 5장 2-9절, 출애굽기 3장 1-5절, 로마서 6장 15-22절

-표준새번역

〈수 5:2-9〉
그 때에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기브앗 하아라롯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여호수아가 할례를 베푼 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백성 가운데서, 남자,
곧 전투할 수 있는 모든 군인은,
이집트를 떠난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다 죽었다.
그 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이집트를 떠날 때에 징집 연령에 해당하던 남자들은,
사십 년을 광야에서 헤매는 동안에,
그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다.
주께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겠다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셨지만,
이집트를 떠난 조상이 주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볼 수 없게 하겠다고 맹세하셨다.
그들을 대신하여 자손을 일으켜 주셔서,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는데,
그것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지 않아서,
그들이 무할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백성이 모두 할례를 받고 나서
다 낫기까지 진 안에 머물러 있었다.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오늘 내가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한다. 

〈출 3:1-5〉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거기에서 주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모세는 이 놀라운 광경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어째서 그 떨기가 불에 타지 않는지를 알아 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모세가 그것을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모세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롬 6:15-22〉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기를 누구에게나 종으로 내맡겨서 복종하게 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되거나,
아니면 의로움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일은,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 여러분은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력이 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 있었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죄의 종일 때에는,
의로움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거두었습니까?
이제 와서 여러분이 그러한 생활을 부끄러워하지마는,
그러한 생활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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