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6-7〉 - 새번역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서는 잊고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NIV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Yet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y God.
Indeed,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사람은 까닭없이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것은 사람이 죄에 노출이 되고
자기가 어떻게 잘못을 행하였는지를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잘못을 해도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결정을 내립니다.
그것이 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나를 완전하게 지으셨으나
나는 죄를 더 사모하며
내 조상을 따라 죄의 모양을 좋게 여깁니다.
그래서 나에게 생기는 일들이
부당하며
편협하며
억울하며
수치로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참새 두 마리가 두 냥에 팔리는것도 알고 계시며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의 모순과 부당함도 알고 계십니다.
실상은 그것은 부당하지도 편협하지도 억울하지도 수치스럽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내가 더 많이 가지지 못해서 느끼는 부당함이며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편협함이며
남들과 비교할때 느끼는 억울함이며
그것을 수치와 조롱으로 삼는 나의 마음상태입니다.
나는
세상의 가치와 세상이 주는 이로움과 세상의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십니다.
내 지혜와 내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모르는 것은 저였습니다.
부당한 것은 저였습니다.
편협한 것도 저였습니다.
억울한 것도 저였습니다.
수치와 조롱을 내 뱉는 것도 저였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셨으며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다 안다."
라고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귀하지도 않는 이 모든 것들을
내가 두려워할 이유도
그것들을 향해 돌을 던질 이유도 없습니다.
내 두려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만이 나를 만드셨고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에게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멘.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이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사랑으로 안시고
날 새롭게하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찬양 '보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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