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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야곱은 얍복강 나루 브니엘에서 ‘이스라엘’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형 '에서'와도 화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과거 하나님 앞에서 한 서원 (창 28:20-22)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세겜에서 가나안 족속들과 함께 살며 안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징계의 채찍을 드셨습니다.
1. 디나 사건
- 야곱과 레아 사이에 태어난 딸 디나는 호기심이 많은 소녀였습니다.
세겜성 추장의 아들이 디나를 욕보이고 아내를 삼고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야곱에게 찾아가 디나와의 결혼을 간청합니다.
2. 야곱의 아들들(시므온과 레위)의 잔인한 복수
- 동생 디나와 야곱의 가문에 수치를 준 세겜에게 복수하기로 하고
속임수를 써서 세겜의 남자들에게 할례를 요구하여 수락을 받습니다.
할례의 고통 속에 있는 세겜성을 침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이고, 약탈하며 복수를 이룹니다.
3. 야곱의 근심
- 체면이 손상됨을 염려하며 자신의 안위와 집안의 위험을 느끼며
두 아들을 책망합니다.
야곱은 하나님과의 서약을 저버렸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거룩한 의식인 할례를 이용해서 속이고 복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도 여전히 인간적인 생각과 분노에 빠져있다면
결국 죄악을 저지르게 되어 불행과 수치에 빠지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징계 당하는 상황에 대해
먼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회복을 기도하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 창세기 34장 27-31절
-표준새번역
야곱의 다른 아들들은 죽은 시체에 달려들어서 털고,
그들의 누이가 욕을 본 그 성읍을 약탈하였다.
그들은 양과 소와 나귀와 성 안에 있는 것과 성 바깥 들에 있는 것과
모든 재산을 빼앗고, 어린 것들과 아낙네들을 사로잡고,
집 안에 있는 물건을 다 약탈하였다.
일이 이쯤 되니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를 나무랐다.
"너희는 나를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었다.
이제 가나안 사람이나, 브리스 사람이나,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나를 사귀지도 못할 추한 인간이라고 여길 게 아니냐?
우리는 수가 적은데 그들이 합세해서 나를 치고 나를 죽이면
나와 나의 집안이 다 몰살당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다루듯이 하는 데도 그대로 두라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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