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rsion

위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위대한 삶을 사세요 (3/7)

TR.H.Lee 2023. 7. 10. 14:55

 

원문링크

 

 

성령님께서는 사람을 변화시키십니다.

어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어떤 힘을 주시는지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매일 대화하고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성령님이 일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은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우리를 하나님 곁으로 끌어주시는 일이 바로 우리들을 통하여 하고자 하시는 일입니다.

John(존)이라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 성령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yesHEis 앱의 채팅 기능을 통해 우리와 대화하게 된 존은

하나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첫 대화는 그의 부정적인 태도의 원인을 알기 위해 대화 하였지만,

그에게 답장을 받지 못하고 그와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하지만 한 1년의 세월이 지나고 갑자기 그로부터 메시지가 왔습니다.

 

"왜 성경은 우리에게 살인하지 말라고 하고 있나요?

 동물은 서로 죽이잖아요.

 우리도 다른 어떤 창조물과 별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살고, 번식하고, 죽는 거죠.

 인간은 단지 지적으로 동물보다 뛰어난 것뿐 아닌가요?”

 

우리는 오랫동안 그에게서 소식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그와 다시 대화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습니다.

우리의 답변에 그의 대답은…


"갑자기 예전에 대화했던 이야기들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과거 메시지들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죠.

 그때 저는 뭔가 종교에 대한 반감을 품었던 것을 깨달았어요.

 오히려 지금은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게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어요.”

저희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존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었습니다.

존은 계속해서 하나님과 신앙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존의 삶을 변화시키시는 과정 중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성령님께서 존의 마음을 열어주셨을 때

우리와 같은 크리스천들을 통하여 그와 계속해서 소통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겐 언제나 신앙을 나눠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준비되어있을 때가 아니라,

그들이 원할 때 우리는 즉시 응답할 수 있어야 하죠.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

여러분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 누군가에겐 최고의 몇 분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포기하지 말고, 필요할 때 시간을 내어주세요.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친구를 위해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성경: 이사야 42장 1-9절, 베드로후서 3장 3-9절

-표준새번역

〈사 42:1-9〉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실 것이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것을 만드셨다.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다.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의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절대로 우상에게 양보하지 않겠다.

 보아라, 전에 예언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벧후 3:3-9〉

여러분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여러분을 조롱하여 말하기를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에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뒤로,

만물은 처음 창조 때로부터 그냔 그대로이다"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오랜 옛날부터 있다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서 물로 형성되었다는 것과,

또 물로 그 때의 세계가 홍수에 잠겨서 망해 버렸다는 사실을

그들이 일부러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있는 하늘과 땅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서 멸망을 당할 때까지만

보존되었다가 불타 없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습니다.


※ YouVersion의 자료는 상업적 이용 및 이동(퍼가기)을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