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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4/6) - 세 가지 계획

TR.H.Lee 2023. 6. 8. 13:01

 

원문링크

 

기록되어 있지 않은(성경) 계획에 관한 세가지 룰

이것을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은 새로 셔츠를 사서 학교에 입고갈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걸 입으면

귀여운 남학생 또는 여학생의 눈에 여러분이 띄게 될거라는 사실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착장할지 계획을 세우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매치 되도록 확인을 합니다.

점심을 먹다가, 비극이 터집니다. 케첩을 흘린 것이에요.

새로산 셔츠 온 곳에.

그것도 여러분이 일생일대의 사랑에 빠진 그 사람이

여러분의 테이블로 걸어오고 있던 막 그 시간에요.

 

때때로, 삶은 계획대로 흐르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기드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사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므낫세 족속중 가장 세력이 약한 집단 소속이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 중 가장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확실히 하나님께서 택할만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이죠.

후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대적이던 미디안사람들과 전쟁으로 38,000명과 함께 이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너희가 용사가 많으면

미디안 족속들을 패하게 했을 때 스스로 해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20,000명을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씀하셨고,

결국 기드온은 300명만을 남겨둡니다.

이것은 확실히 기드온이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미래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것에 대해 생각할 때,

만사가 항상 우리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쓰여져있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지켜야 할 3가지 룰이 있습니다.


1) 끊임없이 시작하기를 계획하세요.삶은 재시작의 연속입니다.

여러분이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고등학교를 시작할 때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등학교 생활을 속속들이 꽤뚫었다고 생각할 바로 그때가 대학교 진학을 준비할 때이고

진짜 어른이 되는 시작점인 것입니다.

진실은 이것에는 끝이 없다는 것이죠.

끊임없이 시작하는 것을 배우세요.

계획에 변화가 오면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대처하세요.

하나님께서 무엇을 준비하실지 여러분은 결코 알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속한 현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세요.


2) 아니오라고 말하기를 계획하세요.

우리는 때로는 최선의 것에 "네"라고 답하기 위해서,

좋은 것들에게는 "아니오"라고 답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지혜주시기를 간구하세요.


3) 창의적으로 행동하기를 계획하세요.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기로로 우리를 이끄실 수도 있습니다.

기드온같은 경우에는 그가 가지고 있던 것을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항아리와 횃불을 일반적인 전쟁 무기 대신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늘주신 것을 사용하세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도우심의 목적으로 주시는 것은

여러분의 상상 그 이상일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성경: 사사기 6:11-16절, 사사기 7장 1-9절, 사사기 7장 16-22절

-표준새번역

〈삿 6:11-16〉

주의 천사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땅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와서 앉았다.

그 때에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포도주 틀에서 몰래 밀이삭을 타작하고 있었다.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힘센 장사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되물었다.

"감히 여쭙습니다만,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어째서 우리가 이 모든 어려움을 겪습니까?

주께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어 우리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고,

우리 조상이 우리에게 말하였는데,

그 모든 기적이 다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지금은 주께서 우리를 버리시기까지 하셔서,

우리가 미디안 사람의 손아귀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그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너에게 있는 그 힘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하여라.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기드온이 주께 아뢰었다.

"감히 여쭙습니다만,

내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할 수 있습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나의 가문은 므낫세 지파 가운데서도 가장 약하고,

또 나는 아버지의 집에서도 가장 어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

네가 미디안 사람들을 마치 한 사람을 쳐부수듯 쳐부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삿 7:1-9〉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모든 군대가 일찍 일어나,

하롯이라는 샘 곁에 진을 쳤는데,

미디안의 진은 거기에서 북쪽 골짜기에 있는 모래 언덕에 있었다.
주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거느린 군대의 수가 너무 많다.

이대로는 내가 미디안 사람들을 네가 거느린 군대의 손에 넘겨 주지 않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제쳐놓고서,

제가 힘이 세어서 이긴 줄 알고 스스로 자랑할까 염려된다.
그러니 너는 이제라도 그들에게 말하여,

두려워서 떨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길르앗 산을 떠나서 돌아가게 하여라."

기드온이 두려워서 떠는 자를 돌아가게 하니,

그들 가운데서 이만 이천 명이 돌아가고 만 명이 남았다.
주께서 또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군인이 아직도 많다. 그들을 물가로 데리고 내려가거라.

내가 너를 도와 거기에서 그들을 시험하여 보겠다.

내가 너에게 이 사람이 너와 함께 나갈 사람이라 일러 주면,

너는 그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내가 또 너에게 이 사람은 너와 함께 나가지 못할 사람이라 일러주면,

너는 그 사람은 데리고 가지 말아라."
기드온이 군대를 물가로 데리고 내려가니,

주께서 기드온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개가 핥는 것처럼 혀로 물을 핥는 사람과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는 사람을, 모두 구별하여 세워라."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사람의 수가 삼백 명이었고,

그 밖의 백성들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다.
주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겠다.

미디안 사람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나머지 군인은 모두 온 곳으로 돌려보내라."
그래서 기드온은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만 남겨 두고

나머지 이스라엘 군대는 각자의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은 삼백 명은 돌아가는 군인들에게서 식량과 나팔을 넘겨받았다.

미디안의 진은 그 아래 골짜기에 있었다.
그 날 밤 주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일어나서 적진으로 쳐내려가거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삿 7:16-22〉

그는 삼백 명을 세 부대로 나누고,

각 사람에게 나팔과 빈 항아리를 손에 들려 주었다.

빈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감추었다.
그리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를 보고 있다가, 내가 하는 대로 하여라.

내가 적진의 끝으로 가서 하는 대로 따라 하여라.
나와 우리 부대가 함께 나팔을 불면,

너희도 적진의 사방에서 나팔을 불면서 주님 만세! 기드온 만세! 하고 외쳐라."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군사 백 명이 적진의 끝에 다다른 것은

미디안 군대의 보초가 교대를 막 끝낸 한밤중이었다.

그들은 나팔을 불며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렸다.
세 부대가 모두 나팔을 불며 단지를 깨고,

왼손에는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 불면서

"주의 칼이다!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외쳤다.
그리고 그들이 저마다 제자리에 서서 적진을 포위하니,

적군은 모두 아우성치며 달아났다.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주께서 모든 적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게 하셨다.

적군은 도망하여, 스레라의 벳싯다와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선까지 후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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