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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Control.S1] 마음을 움직이는 생각 (2/3)

TR.H.Lee 2023. 5.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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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로마서 12장 2절, 마가복음 2장 1-12절

-표준새번역

〈롬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막 2:1-12〉
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 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그 때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께서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 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아들아,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율법학자 몇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런 말을 할까?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예수께서,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곧바로 마음으로 알아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겠다."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그러나 중풍병 환자가 일어나서,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거두어 가지고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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