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rsion] 거룩한 감정 - 도전에 대한 성경적인 응답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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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분을 산뜻하게 하는 운동 중 하나는

찬양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순전히 찬양을 드리기 위한 시간을 들이면

인생의 풍랑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샤워하면서, 운전하면서, 심지어 산책을 하면서 '매일 주님을 찬양' 하다 보면

지금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갖게 됩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물을 접으면서 노래를 하면

걸음걸이에 활력이 생기고 마음에 기쁨이 솟아납니다.

혹시 주일에만 경배의 찬양을 드리는 영적 식욕부진 신자는 아닌가요?

그렇다면 삶에서 최고의 부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슬픔 대신 예수께서 주시는 찬송의 옷을 입고

인생에 덮인 재를 털어내는 기쁨을 놓치고 싶지 않으시겠지요.

기록된 모든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교환은,

그가 우리의 고통과 근심을 가져가시고 찬송의 옷을 입히신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 61장 1~3절

-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 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의의 나무, 주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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