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진리와 함께 하는 30일간의 성경 여행 (14/30) - 침례(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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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침례(세례)
성경: 출애굽기 4장 24-26절, 출애굽기 14장 21-31절, 마가복음 1장 9-11절, 고린도전서 10장 1-4절
-표준새번역
〈출 4:24-26〉
모세가 길을 가다가 어떤 숙소에 머물러 있을 때에
주께서 찾아 오셔서 모세를 죽이려고 하셨다.
십보라가 부싯돌 칼을 가지고 제 아들의 양피를 잘라서 모세의 발에 대고
"당신은 나에게 피 남편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주께서 그를 놓아 주셨는데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 할례 때문이다.
〈출 14:21-31〉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밀었다.
주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밀어 내시니,
바다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났다.
바닷물이 갈라지고,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다.
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었다.
뒤이어 이집트 사람들이 쫓아왔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기병이 모두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쫓아 바다 한가운데로 돌아왔다.
새벽녘이 되어 주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에서 이집트 진을 내려다 보시고
이집트 진을 혼란 속에 빠뜨리셨다.
주께서 병거의 바퀴를 벗기셔서 전진하기 어렵게 만드시니,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쫓지 말고 되돌아가자.
그들의 주가 그들 편이 되어 우리 이집트 사람과 싸운다!" 하고 외쳤다.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바다 위로 너의 팔을 내밀어라.
그러면 바닷물이 이집트 사람과 그 병거와 기병 쪽으로 다시 흐를 것이다."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미니 새벽녘에 바닷물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왔다.
이집트 사람들이 되돌아오는 물결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으나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 빠뜨리셨다.
이렇게 물이 다시 돌아와서 병거와 기병을 뒤덮어 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따라 바다로 들어간 바로의 모든 군대는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는데
바닷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어 주었던 것이다.
바로 그 날,
주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셨고,
이스라엘은 바닷가에 널려 있는 이집트 사람들의 주검을 보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치신 주의 크신 권능을 보고 주를 두려워하고,
주와 주의 종 모세를 믿었다.
〈막 1:9-11〉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셔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다.
예수께서 물 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
〈고전 10:1-4〉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고 지내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에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침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의 동반자인 신령한 바위로부터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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