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rsion] 하나님의 전신갑주 (4/5) -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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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자 아이들은 "카우보이와 인디언" 을 흉내내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서부 놀이를 하는 것은
진짜 무기를 갖고 실제 전투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겠지요.
화살에 불을 붙여 쏘는 전략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습니다.
불화살은 마차를 덮은 천에 불을 지르고 군사 진영을 흐트리고
전진해 오는 적보다 당장 옆에 있는 불을 걱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화살의 주목적은 상대를 사살하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고 혼란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여러분 적은 여러분을 혼란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돌격해올 수 있습니다.
적들은 무조건 활을 쏘는 것이 아닙니다. 전략을 갖고 공격합니다.
여러분의 행동과, 습관,
마음 속 깊이 간직한 두려움과 약점을 알고 있고 그 부분을 집중 공격합니다.
적들도 여러분을 멸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안전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마음 속에 불을 질러 정신을 흐리게 하려고합니다.
불안감, 위협감, 초조함, 걱정, 혹은 분주함 등등.
여러분이 집중 못하게 만든 후 뒤에서 살짝 침투하려 합니다.
에베소서 6장에 바울은 허리 띠, 흉배, 그리고 신발을
비유로 믿는 사람들이 언제나 (매 순간 그리고 매일 매일) 입고 있어야 할
영적인 전신갑주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방패는 "가지라"고 명령합니다.
이렇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호사는 위생복을 유니폼처럼 매일 병원에서 입습니다.
그러다 필요 할 때에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청진기, 혈압 측정기, 또 다른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성스러운 유니폼을 매일 입어야 하는데
필요하면 다른 기기들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중에 첫 번째 무기가 '믿음의 뱅패' 입니다.
불타는 화살이 우리의 삶을 뚫고 날아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우리는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여 우리의 삶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의 아이러니를 잘 생각해 보세요.
적은 여러분이 믿음의 삶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바로 그때 불화살을 쏩니다.
화살은 어떤 일을 무력화(無力化) 하여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공격합니다.
그 방패는 믿음의 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을 무력화하는 사단의 공격에 대한 방어)
믿음은 불타는 화살이 흐지부지 꺼지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뭐라고 명령하시나요?
명령을 따르십시오!
믿음 안에서 말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6장 10-20절
- 표준새번역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을 받아 굳세게 되십시오.
악마의 간계를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와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악한 날에 능히 대항할 수 있고
모든 일을 한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를 하고,
버티어 서십시오.
발에다가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채비를 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여러분은 그것으로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온갖 기도와 간구로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또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며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잇도록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ambassador, 大使)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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