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압받는 교회 탄압하는 신자
탄압받는 교회 탄압하는 신자
[사진출처 : Youtube 동영상 캡쳐본]
중국교회의 탄압이 남의 나라 일인가요?
십자가를 태우고, 교회를 폭파시키며, 교회를 임대해준 임대인을 협박하여 교회와의 강제로 계약을 파기하며 또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협박하여 각종 무거운 세금과 벌금을 매기며 심지어는 목사님들을 감옥에 가두고 성도들을 모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성도들을 차에 태운채로 한 명씩 내리게 하여 고향을 떠나게 만드는 등 중국은 살아계시고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이니까 우리 일이 아니니까 괜찮을까요?
중국의 성도들은 탄압을 받고 있지만 한국의 성도들은 스스로가 교회를 탄압하고 있는 사실을 모른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동성애를 지지하고,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을 버리고, 물질과 명예를 섬기며, 죄를 죄로 여기지 못하고 '인간이니 그럴수 있다'는 논리로 자기자신과 서로를 감싸안으며, 이 땅의 고통받는 사람들의 쓴소리에 귀를 막고, 영적으로 깨어 있기보다는 세상에 밝은 이치에 깨어 있는 것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한 목사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과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난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감사한 일이고 기쁨이 있다고 간증합니다. 탄압을 받는 중국의 성도들이 가슴을 치며 우는 것은 그분들이 고난을 받기때문이 아니라 그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지 않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훼파하며 거룩한 피로 사신 교회를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탄압을 하는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어둡고 어리석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려 하지 않습니다. 중국의 공산당과 이 땅의 성도들이 그렇습니다-물질과 권력과 명예를 숭상하는-.
중국의 탄압받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자신들이 중국을 위한 그릇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웃인 북한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고 간증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성도들은 북한에 복음 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북한을 가슴으로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중국을 위해서 아파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사회주의 공산당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북한을 위해 중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야훼 하나님. 하나님은 옛적부터, 영원부터 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야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며 성령 하나님은 이 땅 구석구석을 감찰하시며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Theistic Realist)
야훼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는 성자 하나님이 합력하여 온 우주와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하늘의 별을 놓으시고, 해와 달을 만드셨고, 산과 바다와 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첫 사람 아담의 본성을 따라 죄의 길로 갔으며 하나님을 잃어버려 하나님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땅에 사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죄의 속죄물이 되셔서 단번에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을 제물로 드려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셨고
그 큰 속죄와 사랑을 인하여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왔으며 저와 제 가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정은과 시진핑은 스스로를 신(神)으로 자청하고 있으며 북한과 중국의 참된 교회를 탄압하고(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지도자를 반역죄로 규정했으며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잡아 가두며 모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모이는 장소를 훼파하고 십자가를 불태우며 자신들이 신(神)임을 자청하고 있습니다.
김정은과 시진핑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그들의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과 중국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세상이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세상이 하나님이 계신것과 인생의 주인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의 교회가 물질과 권력과 명예를 버리게 하옵소서.
교회의 가치는 교회의 건물과 신자들의 재산과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교회를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은혜인것을 알게 하옵소서.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은 교회를 치장한 물질이 아니라 교회를 구성하는 신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임을 알게 하옵소서.
호주가 산불과 우박 그리고 박쥐창궐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메리카(USA)는 독감으로 8천여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폐렴으로 인하여 1만명 이상 죽었으며 그 만배가 되는 사람들이 폐렴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으며 떨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인하여 진노하실 때 그들의 죽음을 보며 모세가 기도했을때
불뱀을 세워놓고 그것을 보는 자는 낳게 하신 것처럼
무지한 자가 구하옵나니 세계 어느 나라든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을 통하여 그들로 간구케 하사
그 나라를 용서하시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진정 치료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여호와 라파).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과 이 나라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저의 무지와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아합과 이세벨이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들을 다 죽였을때에 오바댜를 통해 하나님의 선지자를 살리신 것처럼,
소망이 없어 보이는 그 땅에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칠천인'을 남기신 것처럼
북한과 중국에 그리고 한국에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한 사람들을 남기신 것을 믿나이다.
그들을 일으키사 북한과 중국이 평안을 얻게 하시고 한국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지고 부흥케 하옵소서.
북한에 숨어서(숨죽여가며) 예배하는 성도들과 중국의 흩어진 성도들의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그들을 통해 북한과 중국이 용서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교회들이, 신자들이(sunday men)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성도(聖徒)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힘 입어 기도합니다. 아멘.